복지부·한국건강증진재단, ‘수돗물 불소농도 조정 홍보 자료 모음집’ 발간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수돗물의 불소이온농도를 적정수준으로 유지해 치아우식증(충치)을 예방하는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30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한국건강증진재단(이사장 문창진)은 복지부와 함께 ‘수돗물 불소농도 조정 홍보 자료 모음집’을 발간했다.
이번 모음집은 1995년부터 2011년까지 지방자치단체 및 구강보건의료관련단체 등에서 개발한 홍보 자료 144건을 수집·정리한 것으로, 지방자치단체나 관련 학(협)회 등에서 국민에게 사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하는데 귀중한 참고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모음집은 ▲대중교통 7건 ▲동영상 12건 ▲캐릭터 10건 ▲리플릿 및 소책자 15건 ▲포스터 및 슬로건 13건 ▲보고서 및 서적 51건 ▲기타 10건 ▲칼럼 26건으로 구성돼 있고, 부록으로 제공되는 CD는 모음집에 수록된 이미지, 동영상, 리플릿 등을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모음집은 16개 시·도 및 253개 보건소, 구강보건의료관련 유관단체, 전국 예방치과학교실 및 치위생(학)과 등 약 410곳에 무료로 배포됐으며, 한국건강증진재단 홈페이지(http://www.khealth.or.kr→정보마당→발간자료)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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