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도 온라인 유통시장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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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도 온라인 유통시장 뛰어들었다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2.02.1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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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온라인 치과재료 쇼핑몰 ‘덴올’ 오픈…고객의 다양한 요구 부응 기대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 이하 오스템)가 지난 6일 고품격 온라인 치과재료 쇼핑몰인 덴올(www.denall.com)을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덴올’은 치과에서 사용하는 거의 대부분의 품목을 판매함으로써 원스탑 쇼핑이 가능하며, 고품질의 치과 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하게 함으로써 개원가의 치과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스템은 임플란트 뿐만 아니라 치과 재료도 영업사원을 통한 직접 판매를 추구해 왔는데, 온라인 판매방식을 추가해 ‘On-Off 멀티채널'이라는 새로운 유통방식을 도입해 고객 중심의 마케팅을 전개하겠다는 구상이다.

오스템의 마케팅 부문장인 김정곤 상무는 “유통 측면에서의 기존 오프라인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온라인몰을 추가함으로써,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게 돼 새로운 유통 방식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품질의 제품을 싸고, 믿을 수 있고,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쇼핑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덴올’에는 기존의 오스템에서 취급하는 제품 외에도 치과에서 사용되고 있는 대부분의 품목들이 입점돼 있어 회원가입만 하면 원하는 제품을 쉽게 주문 가능하고, 주문 다음날 물건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2월 한 달은 다양한 오픈 기념행사가 준비돼 있으며, 카드사별 무이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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