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근 원장, 민주통합당 서강화을 공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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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원장, 민주통합당 서강화을 공천 확정
  • 박은아 기자
  • 승인 2012.02.2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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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후보로 민주통합당 2차 공천서 확정…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

 

4월 11일 총선을 앞두고 14명의 치과의사가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신동근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서강화을)이 단수후보자로 민주통합당 공천이 확정됐다.

민주통합당 공천심사위원회는 24일 오전 단수후보자 등 54명의 2차 공천자를 확정·발표했다. 이 중 치과의사 출신 후보는 신동근 후보가 유일하며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양승조 의원(천안시갑)도 공천이 확정됐다.

복지위 소속으로 서울 강남을에 출사표를 던진 전현희 의원은 아직 공천확정을 받지 못했으며 23일 경쟁후보인 정동영 상임고문과 함께 공천심사 면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근 후보는 지난 18일 강화읍에 선거사무소를 열었으며, 공천이 확정된 만큼 지역구를 돌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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