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니 급여화 ‘치과기공계 의견’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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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 급여화 ‘치과기공계 의견’ 모은다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2.03.0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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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협, 오는 10일 오후 3시 치과기공사회관서 ‘회원공청회’ 개최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손영석 이하 치기협) 노인틀니 보험화 TF팀(팀장 김춘길)은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75세 이상 완전틀니 보험급여와 관련해 회원의 권익 수호를 위한 중지를 모으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한다.

치기협은 지난달 9일 대한치과의사협회와 노인틀니 보험급여화 대응을 위해 TF팀을 구성, 양 단체가 공조해 나가기로 한 바 있다.

이에 치기협은 TF팀에 제시할 치과기공계 입장을 정리하기 위해 오는 10일 오후 3시부터 신설동 치과기공사회관 지하 세미나실에서 공청회를 열고 회원들의 여론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날 공청회는 패널이 미리 접수받은 질의에 대해 답변하고 현장에서도 추가 질의를 받아 김춘길 팀장, 김정민 보험이사, 김희운 기공이사가 답변하는 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청회에는 시도회장, 시도대표자회장, 교수협의회, 정책자문, 시도회 보험이사, 회원이 참석해 노인틀니 보험화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 계획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회원은 치기협 사무국(02-2253-2800, 이메일: kdtech@chol.com)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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