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에 연세치대 ‘정한성 교수’…지난 26일 치의학회 10주년 기념학술대회서 시상식 진행
한해동안 훌륭한 학술업적을 남긴 학자에게 주어지는 연송치의학상 대상에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김성곤 교수가 선정됐다.
아울러 금상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생물학교실 정한성 교수가 수상했다.
대한치의학회(회장 김경욱)는 지난달 26일 1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연송치의학상 시상식을 열고, 학술상 규정에 따른 심사를 거쳐 선정된 시상자들에게 상패 및 상금을 수여했다.
치의학의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한 치의학 연구자를 발굴키 위해 개최되는 연송치의학상 시상식은 올해로 8회째 진행되고 있으며, 후보자 공모는 소속 기관장 및 분과학회장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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