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장애인 문화활동도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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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장애인 문화활동도 지원사격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2.03.1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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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장애인 등 100여명 초청 자선문화행사…뮤지컬 ‘나를 부르다’ 공연 무료 관람

 

재단법인스마일(이사장 홍예표 이하 스마일)이 지난달 24일 대학로 아티스탄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나를 부르다’에 장애인과 저소득 청소년 및 성인 100여명을 초청해 자선문화행사를 진행했다.

뮤지컬 ‘나를 부르다’는 5차 앵콜 중인 인기공연으로서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꿈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고 현실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우리시대 청춘들이 잃어가는 것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TheOns(대표 김희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강북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 만월종합사회복지관,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월계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장애인과 저소득층 청소년 및 성인들이 초대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기관 담당자는 “여가나 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었던 장애인들이 공연을 통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았다”면서 “이렇게 소중한 경험을 선물해준 TheOns와 스마일측에 감사하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마일은 향후 자선문화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문의. 02-757-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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