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일 페이스북서 이벤트 진행…13일 당첨자 발표 후 소정의 상품 지급 예정
치과계의 대표 온라인 신문인 건치신문(편집국장 전양호 이하 본지)이 다가오는 4.11 19대 총선과 관련해 투표 독려를 위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SNS를 통한 연예인 등 유명인들의 투표 인증샷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본지도 이번 총선의 투표율 향상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선 것이다.
참여방법도 매우 간단하다. 본지 페이스북 담벼락 또는 페이지에 참가자의 투표 사진(인증샷)을 남기면, 오는 16일 당첨자 발표와 함께 당첨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지급된다.
단, 인증샷 촬영 시 투표소 내에서의 촬영 또는 특정후보기호를 연상시키는 동작이나 투표용지가 들어간 사진은 선거법 위반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특정후보자의 선거벽보가 보이는 곳이나 후보자 당사자는 물론 정당대표자, 선거캠프에 소속된 주요인사 등과 함께 사진을 찍어 “투표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게재하는 것도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전양호 편집국장은 “더 많은 유권자들의 투표권을 행사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이벤트 참여자들이 투표하는 보람을 더 크게 더불어 느낄 수 있도록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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