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치전원, 미래형 바이오덴탈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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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치전원, 미래형 바이오덴탈 포럼 개최
  • 박은아 기자
  • 승인 2012.04.1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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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비롯 치협 및 치재협 관계자 대거 참석…지역 치과산업 육성 방안 논의 전개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선헌 교수 이하 전남치전원)은 지난 10일 임상교육관 6층 교수회의실에서 제7회 미래형 바이오덴탈 포럼(Bio-Dental Forum)을 개최했다.

동 포럼은 전남대학교 미래형 생체부품소재산업 육성사업단(RIS)과 치의학연구소, 바이오미네랄장애연구센터, BK21고령화시대 구강조직재생 서비스인력양성사업단을 비롯해 조선대학교 치과용 정밀장비 및 부품 RIC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지식경제부, 광주광역시, 대한치과의사협회,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광주테크노파크, 대한치과기재협회가 후원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전남대 치전원과 광주광역시 관계자, 치협 관계자, 치재협 관계자, 광주테크노파크 관계자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럼에 앞서 전남치전원 김선헌 치전원장과 치협 김세영 회장, 치재협 이용식 부회장이 인사말을 했으며 이어 광주테크노파크 류세선 정책기획단장과 치협 배형수 기획이사, 치재협 노학 이사의 발표가 이뤄졌다.

발표 내용으로는 류세선 단장이 '치과 산업벨트'에 대해 소개했으며 배형수 기획이사가 '한국 치의학연구원 설립의 필요성'에 대해, 노학 이사가 '대한치과기재협회 주요 업무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발표 후에는 참가자들과 함께 지역 치과산업 육성 방안에 대한 광범위한 협력 방안 논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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