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근 교수, 제1회 연송치의학상 영예
상태바
이용근 교수, 제1회 연송치의학상 영예
  • 이인문 기자
  • 승인 2005.03.10 00:00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상에는 서울 치대 민병무, 이용근 교수 공동 수상

▲ 연세 치대 이용근 교수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과생체재료공학교실 이용근 교수가 제1회 연송치의학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정재규 이하 치협) 학술위원회가 지난 8일 열린 치협 정기이사회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용근 교수는 SCI에 8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왕성한 학술활동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금상은 서울 치대 구강생물학교실 민병무 교수와 치과생체재료학교실 이용근 교수의 공동 수상으로 결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400만원, 금상 수상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치협은 이날 정기이사회에서 치과의료문화상과 치과의료봉사상 대상자도 결정했다.

치과의료문화상은 치과관련 우표 전시를 통해 치과의료문화의 수준을 고양한 김재성 원장(조선 81 졸)에게 돌아갔고, 치과의료봉사상은 지난 95년부터 10여 년간 무료진료 활동을 해 왔던 이주석 회원(연세 89 졸)으로 결정됐다.

한편, 그동안 계속 논의되어 왔던 치협 연혁과 관련해서는 현행대로 유지하되 역사적 사실을 명시하는 방안을 채택하기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리용하 2018-02-03 16:01:14
난 연세 71 졸인데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