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장애인치과병원(원장 백승호 이하 병원0이 오는 20일 ‘2012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무료가훈 써주기‘ 행사와 무료치과진료 및 TBI 부스를 운영하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병원은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본원 1층 안네데스크 옆에서 내원환자와 장애학부모 및 장애인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무료가훈 써주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를 위해 병원 측은 한국가훈연구원 관계자를 초청했다.

또한 오후 1시30분부터 5시까지 본원 2층 진료실에서 오픈하우스를 열어 무료치과진료를 진행한다.

장애인 보호자와 가족, 시설관계자에게는 스케일링과 레진, TBI, X-ray 무료진료를 해주고, 기존에 치료를 받고 있던 장애인에게는 스케일링과 레진, TBI, X-ray와 함께 기존보철치료를 무료로 계속해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