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치의 신흥 Luna임플란트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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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치의 신흥 Luna임플란트 배웠다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2.05.0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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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치과병원 태국치의 초청 연수…Luna 이용한 Sinus & GBR 라이브서저리 큰 호응

 

연세대학교치과병원이 신흥의 후원으로 태국 Luna 임플란트 유저 대상 초청 세미나를 지난 2~3일 진행했다.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회는 병원투어 및 홍보영상 관람 등 병원 소개, 치주과 김창성 교수, 박정철 교수, 이중석 교수가 집도하는 6개 Case의 신흥 Luna 임플란트 시스템을 이용한 Live Surgery 참관, 그리고 시카고 치과 이준석 원장의 Luna Prosthetic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2일의 마지막 일정으로 진행된 Luna Hands-on 실습에서는 수련의의 1:1 밀착 실습이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튿날인 3일은 Advanced Course로 Sinus 및 GBR 교육, Live surgery 순으로 진행됐다. 김창성 교수는 Sinus part, 박정철 교수는 GBR part 에 대해 각 사례별로 임상팁과 시술 노하우를 꼼꼼히 짚어 주었으며, 이어 이중석 교수는 전치부 임플란트의 전략과 전술에 대해 강의했다.

3일 오후 일정으로는 Luna를 이용한 6개 Case의 Sinus & GBR Live Surgery가 진행됐다. 다양한 Sinus 및 GBR 술식이 진행돼 태국 치과의사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으며 많은 질의응답이 오고 가는 등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연수회를 계기로 태국의 치과의사들은 한국의 앞선 Sinus 및 GBR 술식을 직접 체험하고 실전 스킬을 전수받아 돌아갈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또한 연세대치과병원 연수회 일정 전 Course로 ㈜신흥 MST 원주공장을 방문해, 4단계 총 23회에 걸친 세척공정을 둘러보는 등 최상의 클린시스템과 임플란트 전문 연구개발 역량을 눈으로 직접 살펴볼 수 있어, Luna 임플란트 시스템에 대한 확신을 보다 확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연세대치과병원 치주과 과장 김창성 교수는 “치과병원 리모델링 후 첫 공식 외부 행사로 치뤄진 연수회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이번 초청 연수회를 계기로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나가 태국에서도 연수회를 개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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