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치의들 5년만에 오스템미팅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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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치의들 5년만에 오스템미팅 ‘반갑다’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2.06.1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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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OSSTEM Meeting 2천여 명 성료…최신 임플란트 강연 및 신제품 시연 큰 호응

 

5년만에 국내에서 재개된 2012 OSSTEM Meeting이 지난 10일 코엑스 그래드볼륨에서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이번 2012 OSSTEM Meeting에는 현장등록 1,400여 명을 비롯해 전국 AIC연수센터 화상중계까지 2천여 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오스템임플란트 최규옥 대표는 “과거처럼 1만명이 넘는 대규모의 행사보다는 1~2천여 명이 참가하는 규모의 오스템미팅을 매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2 OSSTEM Meeting에서는 17명에 달하는 저명한 임플란트 연자가 3개의 강연장에 나뉘어 최고의 강연을 선보이는 한편, 로비에서는 ‘치과용 Collagen Plug·Sheet’, ‘합성골 신제품 Bongros’, 특히 행사 당일 런칭한 ‘TSⅢ CA’ 등 최신 신제품을 직접 시현하는 기회가 주어져 참가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강연으로는 Ballroom A에서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의 ‘Innovation of GBR -Nonsubmerged GBR using Customized 3D Titanium Membrane (SMARTBuilder)’, 최재영 원장(코스메틱치과)의 ‘치과에서 사용하는 Botulinum Toxin & Filler 기준과 부작용 처치법’이 진행됐다.

또한 이종호 교수(서울대학교치과병원)의 ‘Update 말초신경 손상의 외과적 처치 및 randomized clinical 3-year trial of non-submerged dental implants(Osstem SSII)’,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의 ‘임플란트 주위연조직을 최적화 하기 위한 고려사항’,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의 ‘Immediate loadings in the narrowed alveolar ridge with excellent stability split expansion tapping technique’이 진행됐다.

Ballroom B에서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 ‘Proper Bone selection of GBR in severe atrophic ridge focusing to a B-Oss (New Xenogenic Bone) and Comparison with SMARTBuilder & Conventional membrane for a Successful implantation‘, 김선영 교수(경희대학교치과병원)의 ‘구치부 심미수복의 성공전략‘이 진행됐다.

또한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의 ‘Animal and Clinical Study of TS III HA implants’, 홍윤의 원장(의담치과)의 ‘Enhancing soft tissue esthetics around teeth and implants’,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의 ‘Immediate, early loading 항상 믿을만 한가?’가 진행됐다.

Ballroom C에서는 이대희 원장(서울치과)의 ‘GBR  strategy according to the defect type’, 김현철 교수(부산대학교치과병원)의 ‘치근을 보호하는 근관 성형’, 오영학 원장(송파All치과)의 ‘TSIII SA와 CAS-KIT의 환상적 만남’이 진행됐다.

또한 김도영 원장(김&전치과)의 ‘임플란트 complication을 줄이기 위한 고려사항’, 김기성 원장(남상치과)의 ‘Patient-specific CAD/CAM titanium abutment : CustomFit™(Smart) abutment’가 진행됐다.

오후에는 공통으로 조용석 원장(앞선치과병원)의 ‘Easy Sinus Bone Graft using the CAS & LAS-KIT’, 김경원 교수(충북대학교의과대학)의 ‘SMARTbuilder를 적용하는 임상’이 라이브 서저리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오전 9시부터 그랜드볼룸 2층에서는 총 14편의 Oral이 발표됐고, 총 72편의 포스터가 1층 로비에 전시돼 발표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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