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기협에 9일 건정심 결과 통보…치기협, 20일 노인틀니 긴급대책회의
완전틀니 치과기공료 분리고시가 최종적으로 부결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9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노인틀니 수가 치과기공료 분리고시' 안건을 서면심의 했다.
그러나 심의 결과 부결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복지부는 이러한 최종 결과를 최근 대한치과기공사협회(이하 치기협)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치과기공료 분리고시가 최종 부결됨에 따라 치과기공계는 패닉상태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치기협 게시판을 비롯해 치과기공계 온라인 상에서는 협회의 무능을 규탄하는 글들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치기협은 오는 20일 협회임원, 명예회장, 고문단, 의장단, 감사당, 시도회장, 경영자회 수석부회장이 참석하는 노인틀니 긴급회의를 개최, 후속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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