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가 알려준 정책의 새이름 ‘관심과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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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가 알려준 정책의 새이름 ‘관심과 배려’
  • 장지희 기자
  • 승인 2012.07.1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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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특성화 교육] 서울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4학년 학생 대상으로 진행.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정제봉 정태환 고승석 이하 건치)가 지난 9일부터 서울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4학년 장지희 학생을 대상으로 특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 일일 기자체험에 나선 장지희 학생(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4학년)
건치의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에 따라 학생은 ▲토론회 참석 ▲구강보건정책연구회 월례세미나 참가 ▲건치 중앙집행위원회 참가 ▲회원치과방문(곽정민 회원) ▲영화관람(‘두 개의 문’,’식코’) ▲건치신문 일일 기자체험 등을 진행했다.

장지희 학생은 “건치의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학교 교육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현 보건의료계의 구체적인 모습을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됐다”면서 “예비 치과인으로서 보건의료계의 미래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 중, 식코나 두 개의 문과 같은 영화를 관람하면서 “많은 사람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좋은 정책을 결정하고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그 정책에 영향을 받는 사람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있지 않다면 이루어 질 수 없음을 알게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쉽게 만날 수 없는 치과계 여러 선배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준 건치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장지희 학생은 앞으로 남은 3일의 교육기간 동안 ▲회원치과방문(전민용 회원) ▲특성화교육 후기 작성 및 수료식 ▲서경회의 참가 등의 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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