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증진재단·대한보건협회 공동 주관…오는 9월 9일까지 음주폐해 알리는 포스터 공모
사회적으로 음주운전, 음주폭력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건강증진재단(이사장 문창진)이 음주폐해 예방을 위해 나선다.
한국건강증진재단은 대한보건협회와 공동으로 제5회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 행사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 공모전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올해는 '음주와 폭력'을 주제로 진행된다.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한국건강증진재단 이사장상, 대한보건협회장상이 수여되며, 당선작은 음주폐해를 알리고 절주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포스터 및 각종 홍보물에 활용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2012년 8월 8일부터 9월 9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건강증진재단 홈페이지(www.khealth.or.kr) 또는 대한보건협회 홈페이지(www.kph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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