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하반기 워크샵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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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하반기 워크샵서 뭉쳤다
  • 박은아 기자
  • 승인 2012.08.1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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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활동 점검 및 추계학술대회 개최 건 등 논의…회원 참여 활성화 등 고민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고홍섭)가 지난 11일 서울시 중구 만복림에서 2012년 하계 워크샵을 개최했다.

지난 4월 초도이사회와 6월 2차 이사회에 이어 개최된 이번 하계 워크샵에서는 상반기 학회의 전반적인 활동을 정리하고 추계학술대회 개최와 관련한 세부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울러 학회 홈페이지 관리와 인정의 개선방안, 학회 회칙 개정 등 안건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 및 논의가 이뤄졌다.

고홍섭 회장은 "학회 발전 및 회원편의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 중인 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임원들이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하고 회원들의 학회 참여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워크샵에는 고홍섭 회장(서울대학교)과 안종모 부회장(조선대학교), 박문수 총무이사(강릉원주대학교)와 최재갑 편집위원장(경북대학교), 측두하악장애(TMD)/안면통증(OP) 위원회 김기석 위원장(단국대학교) 등 주요 임원진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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