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켓 잘 붙이기’ 누구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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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켓 잘 붙이기’ 누구나 할 수 있다!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2.09.1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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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안교정연구소, 오는 21일 오픈세미나…진단부터 치료계획까지 성공적 교정치료 핵심 짚는다

 

이래안교정연구소(소장 김중한)가 ‘누구나 브라켓 잘 붙이기’를 주제로 오는 21일 오후 8시 강남 교보타워 옆 비스트로 세미나실에서 오픈세미나를 연다.

김중한 소장이 직접 연자로 나선 이번 강연에서는 ▲Present state of bracket placement ▲Bracket placement 진단 및 치료계획 ▲New device를 이용한 bracket placement ▲Case presentation of better bracket placement에 대해 짚어볼 예정이며, 강연은 무료 오픈강의로 진행된다.

김중한 소장은 “성공적인 교정치료의 가장 큰 전제는 정확한 진단과 임상경험이 잘 반영된 치료계획”이라면서 “장기간에 걸친 교정치료 시 부정교합 특성에 따라 브라켓을 제 위치에 잘 붙이는 과정이 성공적 교정치료의 또 다른 시작”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 소장은 “실제 임상에서 많은 교정치료과정을 살펴보면 어디에 어떻게 붙여야 할지 확고한 지침이 부족하다”며 “지식이 있더라도 손끝으로 나타나는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할 때도 많다”고 덧붙였다.

이래안교정연구소는 이번 강연에서 100여년 전 Standard Edgewise Bracket부터 40년전의 Straight Wire Appliance과 Bracket에 걸친 Better Bracket Placement에 관한 최신 지견을 소개할 예정이며, Bracket을 잘 붙이기 위한 교정진단법 외에 20여년에 걸친 5종류의 특허기구에 이르기까지 여러 New Device를 이용한 브라켓 부착법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참석자가 본인의 사례를 제시하면 그에 대한 문제점을 토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참석문의는 전화(02-536-227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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