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전통의학 권위자들 ‘한국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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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전통의학 권위자들 ‘한국 오다’
  • 이두찬 기자
  • 승인 2012.09.1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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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ICOM) 오늘 14일 COEX에서 ‘의학의 미래, 전통의학’ 주제로 50여개국 1만6천여명 참가

 

보건복지부(장광 임채민)와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제16회 ‘국제동양학학술대회(이하 ICOM)’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COEX에서 개최됐다.

이번 ICOM에는 ‘의학의 미래. 전통의학’이란 주제 하에 총 50여개국 참가자 등 총 1만 6천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예방의학과 전통의학’, ▲‘근거중심 전통의학’, ▲‘전통의학 의료기기 산업현환’, 등 관련 논문이 330편 발표될 예정이며, ‘침구와 근거중심 의학’, ‘사상체질 의학의 미래’를 주제로 12개 워크숍이 진행된다.

아울러 다양한 한의학에 대한 홍보를 위하여 2개의 전시관을 운영하며, 특별관에서는 산청홍보관과 한국한의학연구원관이, 산업관에서는 한의약산업관과 금융 및 스폰서관이 운영 되고 있다.

한편, 올해로 16번째를 맞는 ICOM은 1976년 서울대회를 시작으로 2~3년의 주기로 개최되고 있으며, 전통의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역사를 가진 국제 학술대회로 알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ICOM 홈페이지(Http://www.icom2012.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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