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 언론탄압’ 민·형사 소송 돕겠다”
상태바
“‘유디 언론탄압’ 민·형사 소송 돕겠다”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2.09.19 10:29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치과전문지기자협 신임 회장단, 치협 방문…김세영 협회장, 적극 협력 약속

 

치과전문지기자협의회(이하 기자협) 8대 신임회장단인 건치신문 강민홍 기자와 치의신보 김용재 기자가 지난 18일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를 방문, 김세영 협회장과 상견례를 겸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민홍 회장은 창립 10주년을 맞은 기자협의 현황과 제반 활동들을 설명하고, 소속 회원사 기자들의 취재활동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강민홍 회장은 건치신문에 10건의 민·형사 소송을 제기하는 것을 비롯 치과계 4개 언론사에 협박성 줄소송을 제기하는 등 언론탄압을 자행하고 있는 유디치과그룹에 민·형사 고발 절차를 밟고 있다는 뜻을 전달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치협 김세영 회장은 “치과전문지들이 치과계 발전과 건전한 개원질서 확립을 위한 여론조성에 좀 더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기자협의 10주년 기념행사, 유디 언론탄압 소송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한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가노라 2012-09-24 16:12:25
치과계 상잔의 전쟁은 이제 끝내고 사법당국에 일임해야 합니다. 치과업체와 치과의사들한테 더 이상 돈걷지 마시고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