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아트라스 치주과학-바탕 임프란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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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아트라스 치주과학-바탕 임프란트학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2.09.2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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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를 위한 치주치료에서 임프란트 수술까지 총망라…시술자 임프란트 능력별 맞춤 시술법 제공

 

다양한 강연과 집필, 연구 등으로 치의학계에 널리 알려진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허익 교수가 치의학전문 브랜드인 덴탈위즈덤을 통해 신간 『아트라스 치주과학-바탕 임프란트학(I, II권)』을 출간했다.

허익 교수는 이번 신간을 통해 저자가 직접 경험해왔던 임상 실패(Learning failure)로부터 얻은 교훈 및 수술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 성공적인 임프란트 수술의 바탕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본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간은 I, II권 합쳐서 1,100 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분량으로, I권(1장~4장)에서는 임프란트 식립 순서에 따른 중요 사항과 연조직을 고려한 임프란트 수술을 임상증례를 통해 알기 쉽게 정리했고, 발치와 치조제 보존술, 즉시 임프란트, 심미 임프란트 식립을 위한 다양한 외과 술식, 골유도 재생술을 포함한 골 형성술을 체계적으로 설명했다.

5장~8장으로 구성된 II권에서는 좀 더 advance한 내용으로, 절개 및 판막 디자인, 각 능력을 바탕으로 한 상악동 거상술, 수술 도중 및 술후 발생할 수 있는 임프란트 주위 질환의 치료법 및 예방법, 또한 임프란트 주위 유지 및 생존율, 합병증을 고려한 보철치료 계획 등 저자의 임상 경험 노하우를 솔직하게 담았다.

특히, 보철치료도 중요하지만 본서에서는 임프란트를 지지하는 골의 재생과 심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치은의 재건 수술법을 더욱 강조해 눈길을 끈다.

또한 저자의 다양한 임상 경험 사진과 직접 그린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임프란트 수술을 앞둔 개원의가 선배나 후배에게 수술할 증례에 관하여 상의할 때, 시술자 각자의 능력에 맞는 가장 적합한 술식을 조언하는 맞춤별 방식으로 기술돼 더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본서는 치주, 임프란트 수술에 노하우가 필요한 수련의, 전문의, 개원의에게 수준에 맞는 시술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침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가는 각 135,0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www.dentalseminar.co.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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