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 전국지부 총회시즌 ‘돌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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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전국지부 총회시즌 ‘돌입하다’
  • 이두찬 기자
  • 승인 2012.11.0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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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광전·부경지부부터 내달 11일 전북지부까지…대경·광전·인천·부경지부·전북지부는 신임회장 선출 계획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정제봉 정태환 고승석 이하 건치) 전국 8개 지부가 오는 23일 광주전남지부(회장 정성호 이하 광전지부)와 부산경남지부(상임대표 이원주 이하 부경지부)를 시작으로 일제히 총회에 돌입한다.

이번 총회 시즌에는 대구경북지부(대표 김명섭이하 대경지부), 광전지부, 인천지부(회장 장인호), 부경지부, 전북지부((회장 권기탁)는 신임 회장을 선출하는 등 임원진을 대폭 개선할 예정이다.

광전지부는 23일 지부 회관 강당에서 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선출 등 임원진 개선을 실시한다. 신임 지부장에는 우승관 원장이 도전장을 던진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된다.

같은 날 부경지부도 치과의사신협 강당에서 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 선출 등 임원개선을 실시한다.

인천지부는 27일 지부 사무실에서 총회를 열어 신임회장을 선출하며, 현 집행부와 차기 집행부의 이취임 진행 및 모범회원을 선정해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인천지부는 조남억 원장이 단독 입후보 했다.

29일에는 울산지부(회장 김병재)가 시민연대회의실에서 총회를 갖고 올해 평가와 내년 사업을 준비할 예정이다.

서울경기지부(회장 이선장 이하 서경지부)와 정책연구회(회장 김용진)는 다음달 1일 건치중앙 지부 회관 강당에서 총회를 열어 올해 사업 평가와 내년 사업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어 전북지부는 다음달 11일에 총회를 갖고 2012년 감사보고서 및 2013년 사업계획서를 승인하고, 차기 회장을 선출하는 등 임원진 개선을 개선할 예정이다. 차기 회장 후보로는 이성오 원장이 입후보 한 상황이다.

대경지부 대충지부도 추후 총회 날짜를 선정해 2012년을 마무리 하고, 내년 계획을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건치 중앙 정기총회는 다음달 1일로 예정돼 있다. 대선정국에서 건치의 역할과 이후 올바른 구강정책에 대한 논의가 예상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이번 정기총회는 송년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라 임원진들의 분주한 일정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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