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이사회 열고 감사패 수여자 확정
먼저 협회대상(공로상) 수상자에는 오랜 기간 동안 왕성한 봉사활동을 통해 치과의사들의 위상을 드높이고, 의료보험연합회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했던 양명운 회원(서울 치대 69년 졸)을 최종 선정했다.
또한, 감사패 수여자를 각 위원회별로 추천받고 최종 선정했다.
학술·공보위원회에서는 신흥 이용익 대표이사를, 재무·자재위원회에서는 (주)롯데제과 이은학이사와 질레트코리아 김한수 차장을 추천했으며, 군무위원회에서는 대한공증보건협의회 이창주 회장을 각각 추천했다.
또한 보험위원회에서는 보험공단 이성수 보험급여부장과 김진수 건강보험연구센터 팀장, 심평원 권영란 급여조사실 대리를 추천했으며, 정보통신위원회는 브레인컨설팅 박승원 상무이사를, 홍보위원회에서는 치학신문 권준희 편집국장을 각각 추천, 선정했다.
한편, 치협은 공고된 대로 4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정기대의원총회를 치협 강당에서 개최하며, 이에 앞선 4월 22일 오후 4시부터 치협 대회의실에서 지부장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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