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공문 통해 "당장은 참여 힘들지만, 향후 협력의향"…건치 “각계각층 지혜 모으는 게 바람직” 입장 피력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정제봉 고승석 이하 건치)가 ‘직선제 쟁취 치과의사연합 준비위원회(위원장 이상훈 이하 준비위)에 불참키로 했다고 밝혔다.
준비위는 지난달 29일 건치에 공문을 통해 오는 8일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회관 앞에서 진행될 공식 발족식 및 규탄 결의대회 참여와 공동대표직 수락을 요청한 바 있다.
그러나 건치는 내부 논의를 통해 준비위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6일 준비위 측에 공문을 통해 이러한 입장을 전달했다.
건치는 공문에서 “치협회장 선저 직선제는 민주사회에서 요구돼지는 자연스러운 주장”이라며 “그러나 준비위에 아직은 함께 하지 못함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전달했다.
그러나 건치는 “지금까지 수차례 논의하고 입장을 정리했듯, 건치의 입장이 ‘직선제’라는 것은 변함이 없다”면서 "향후 직선제 도입을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며, 추진 과정에서 준비위와 협력할 부분은 협력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건치 관계자는 “지금 치과계에는 풀어야 할 수많은 현안과 난제가 있고, 협회장 선거제도 개선도 마찬가지"라며 "치과계 각계각층의 지혜를 모아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해 해결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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