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아이템] 디맥스 Mouldable T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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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아이템] 디맥스 Mouldable Tray
  • 안성욱 기자
  • 승인 2013.01.14 1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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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상 기억 플라스틱 소재의 환자 맞춤형 인상트레이…무치악용부터 유치악·퍄샬 등 용도별 구성으로 효율성 Up

 

치과치료에 디지털이 접목되면서 치료 패러다임에도 많은 변화가 이뤄졌다. 대표적인 것이 쉽고 빠르고, 안전한 치료예측이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더불어 치과치료의 디지털화는 술자가 지닌 다양한 임상 술식을 한층 부각시켜주는 파트너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반면, 디지털화가 이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치과의사는 물론 환자들에게도 고민을 안겨주는 부분이 있으니, 바로 틀니나 크라운 등을 적용하기 위해 시행하는 인상채득이다.

디지털 방식을 이용한 인상채득이 가능하지만, 아직까지 트레이에 인상재를 적용한 인상채득이 대부분의 치과에서 이뤄지고 있고 환경적·물리적 이유로 인해 정확한 인상채득이 어려운 경우도 심심찮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규격화된 트레이 크기는 환자에게 적용 시 이물감과 불편함을 야기 시킴은 물론, 부정확한 인상채득으로 교합의 부정확함을 불러오기도 한다.

이는 지난해 7월 시행된 노인틀니 급여화와 맞물려 개원가는 물론 치과업체에서 이물감 없고 정확한 인상채득이 가능한 트레이의 필요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디맥스(대표 한동훈)에서 선보이고 있는 형상 기억 플라스틱 재질의 인상트레이 Mouldable Tray가 쉽고 빠른 인상채득용 트레이로 개원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 유치악 & 무치악용 Mouldable Tray
Mouldable Tray의 원리는 간단하다. 약 70~90℃의 온수에 10~20초 정도 담가 둔 후 꺼내 원하는 형태로 변형하면 된다. 원상 복귀도 기존 절차를 반복하면 돼 편리하다.

또한 환자의 악궁 상태에 맞게 절단도 가능해 빠른 작업과 손쉽게 정확한 인장채득 프레이로 제작 가능하다.

정확한 인상채득과 빠른 워킹타임이 강점

Mouldable Tray의 소재는 Flexiglass라는 형상 기억 플라스틱이다. Flexiglass는 실온에서는 딱딱한 상태에 있지만, 정수기 온수 온도인 70~90℃의 상온에서는 유연성을 지닌 상태로 변해 변형이 가능하게 된다.

작업방법도 환자 악궁 상태에 맞도록 Mouldable Tray를 변형한 후 석고나 인상재를 적용해 그대로 찍어내기만 하면 돼 쉽고 빠른 인상채득이 가능하다.

▲ Mouldable Tray 사용 방법: Mouldable Tray 키트-> Mouldable Tray-> 70~90℃의 온수에 Mouldable Tray 적용-> 환자 악궁에 맞게 변형-> 환자에게 적용
또한 환자 악궁 및 인상용도에 맞게 무치악용을 비롯해 유치악·퍄샬 등으로 나눠 있어 모든 케이스에서 인상채득이 가능하며, 사이즈도 환자 악궁 상태에 맞게 S, M, L, XL로 돼 있어  환자에 맞게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임플란트 환자의 인상채득 시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점도 Mouldable Tray만의 매력이다.

기존 트레이의 경우, 임플란트 식립 위치에 맞게 트레이를 Bur를 이용해 구멍을 뚫어야 했지만, Mouldable Tray는 펀치 티슈로 간단하게 트레이에 식립 홀을 만들 수 있어 Lab Angle을 쉽게 할 수 있다.

디맥스 한동훈 대표는 “기존 덴처 제작 시에는 환자가 내원해서 악궁에 맞는 트레이를 찾아 환자 개인용 트레이로 사용해야 해 시간적, 비용적 소모가 컸지만 정확한 인상채득에도 어려움이 많았다”며 “Mouldable Tray는 형상 기억 플라스틱 재질이라 상온에서 트레이를  환자에게 맞게 변형해서 적용하면 돼 워크타임 감소와 정확한 인상채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Mouldable Tray에 대한 문의는 디맥스 마케팅팀(02-312-287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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