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급여화’ 놓고 치협‧국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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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급여화’ 놓고 치협‧국민 소통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3.01.30 17:1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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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치과분야 급여확대에 전략적 대비 위한 TF 가동…‘임플란트 급여화’ 주제로 시민사회단체 간담회 추진

 

박근혜 당선인의 대표 공약이었던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임플란트 급여화’가 국회에 법안 발의되면서 공약이 실현될 가능성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는 가운데, 치과계가 대비책 마련에 주력할 전망이다.

▲ 26일 건강보험정책 TFT 합동회의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최근 임플란트, 틀니 등 보철을 포함한 치과보험 급여확대 전망에 대해 보다 전략적으로 대비하고자 지난해 9월 (가칭)건강보험정책TF(이하 TFT)를 구성하고, 합리적인 급여화를 위한 제반사항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이에 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소(소장 노홍섭 이하 정책연구소)도 연구기획·평가위원회를 통해 치과분야의 올바른 급여확대 방향을 위한 연구활동을 펼치며, 치과계의 실무적인 의견을 뒷받침 하고 있다.

특히 박근혜 당선인이 지난해 11월 임플란트 급여화를 치과분야 대표 공약으로 천명하면서부터는 공약에 관한 추진 사항을 실시간으로 점검하며, 관련 자료를 취합하며 대비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정책연구소는 치과계 외부 시민사회단체들과도 간담회를 갖고, 공약 실현 시 현실적인 문제점과 이상적인 추진 방향 등을 피력해 국민들의 이해를 돕는 등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밝혔다.

한편, TFT는 지난 26일 성동구 소재의 한 중식당에서 정책연구소 연구기획·평가위원회와 합동회의를 열고, 노홍섭 소장, 마경화 부회장, 김철신 정책이사, 박경희 보험이사, 이강운 법제이사 등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연구계획을 논의했다.

이에 정책연구소는 새 정부 출범 후 보건의료정책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치과민간보험의 전망과 보험제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 ▲OECD 국가의 표준화된 치과수가 조사 및 비교 연구 ▲치과경영환경 및 의료분야 경영환경에 대한 연구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을 밝혔으며, TFT도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최선의 대안을 도출해 낼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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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ㅌㅋㅌㅊ 2013-02-04 13: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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