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치련 69제 내달 13일 경희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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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련 69제 내달 13일 경희대서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5.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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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와 간담회 갖고 보건의료 현안 논의도

4기 건국치과대학생연합(회장 강상욱 이하 전치련)이 다음달 13일부터 이틀간 경희대에서 69제 행사 및 총회를 개최한다.

전치련은 올 초 경희 치대 강상욱 학생회장을 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이와 같이 69제 행사 일정을 확정짓고,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치련은 69제 준비를 위해 오는 9일 경희대 치과대학에서 간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김철신 정책국장 등 정책국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보건의료계 정세와 치과계 현안에 대한 의견 공유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건치 김철신 정책국장은 "단순히 보건의료정세에 대한 의견 공유를 이루는 것뿐만 아니라 전치련과 건치간 긴밀한 유대를 이를 수 있는 틀을 마련코자 한다"면서 "이러한 간담회 자리를 향후에는 분기별로 마련하게끔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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