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오랄-비, 전동칫솔 트라이존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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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오랄-비, 전동칫솔 트라이존 3000
  • 안성욱 기자
  • 승인 2013.03.14 1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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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48,800번 움직임·3차원 ‘트리플 존 클리닝’ 세정 기술로 플라크 제거 2배 높여

 

오랄-비(www.oral-b.co.kr)가 한단계 진화한 전동 칫솔 트라이존 3000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트라이존 3000은 분당 48,800번의 움직임으로 치아 사이까지 깊숙이 침투, 일반칫솔 대비 2배 더 많은 플라크를 제거해준다.

특히, 트라이존의 칫솔모인 ‘트리플 액션모’는 일반칫솔과 비슷하게 디자인 돼 익숙한 칫솔질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며, 칫솔모가 닿기 힘든 부위에 맞게 고안된 특수모가 구비돼 있어 용도에 맞게 사용이 가능하다.

그 중 ‘파워팁 칫솔모’는 닿기 힘든 가장자리 어금니 뒷부분을, ‘짧은 고정 칫솔모’는 치아표면을, ‘긴 세정모’는 치간과 잇몸선 깊숙한 곳까지 닦을 수 있도록 고안됐으며 세가지 기능을 지닌 칫솔모를 활용한 ‘트리플존 클리닝’의 3차원 세정방식을 적용해 플라크 제거를 일반칫솔 대비 최대 2배 더 높였다.

▲ 트라이존의 칫솔모인 ‘트리플 액션모’
또한 압력 센서를 내장해 치아에 필요 이상의 압력이 가해지면 스스로 압력을 조절하고, 핸들 부분에 불이 켜져 이를 알려준다.

이외에도 치과의사 권장 칫솔질 시간인 2분이 되면 진동을 통해 충분한 칫솔질이 이뤄졌음을, 칫솔모 색깔을 통해 리필모 교체시기도 알려준다.

오랄-비 관계자는 “트라이존 3000은 상하로 움직이는 칫솔질의 움직임을 구현해 익숙한 좌우 칫솔질만으로도 일반 칫솔 대비 플라크 제거를 2배 높였다”고 말했다.

한편, 오랄-비는 트라이존 3000과 더불어 ‘트라이존 500’, ‘트라이존 바이탈리티’를 함께 출시했다.

자세한 문의는 오랄-비(080-920-600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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