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2005년 노동자의 삶과 건강' 주제로
올해로 115주년을 맞는 노동자의 날을 기념해 '2005년 노동자의 삶과 건강'을 주제로 보건의료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회가 개최된다.오는 30일 오후 5시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열릴 이번 강연회는 '115주년 메이데이 보건의료 참가단'이 주최하고,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등 5개 보건의료단체가 후원하게 된다.
이날 강연에는 한올 노동문제연구소 하종강 선생이 연자로 나서 노동자 건강권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점들을 짚어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보건의료단체연합은 오는 5월 1일 메이데이 집회 장소에서 전국사회보험노동조합과 함께 '무상의료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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