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충주 교수, 잘못된 교정치료 증례 40편 통해 개선방향 제시
신간은 수년간 치의신보, 세미나리뷰, 치과임상지에 연재됐던 증례를 모은 것으로, 환자 입장에서 만족하고 잘 된 치료보다는 잘 안됐고, 문제가 있으며 불만을 가지게 된 치료 증례들을 모아놓은 것이다.
연자인 황충주 교수는 “잘못된 치료 사례를 통해 우리는 작은 차이를 발견하고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2010년 출간된 '임상교정치료 Risk 관리'와 더불어 피곤한 환자와의 관계를 개선하거나 양질의 치료, 만족한 치료, 명품치료에 관심을 가진 임상 교정의사에게 실제 증례들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신간은 ▲교정 생역학을 고려하지 않고 치료한 경우 ▲중심선을 고려하지 않고 치료한 경우 등 총 40개의 잘못된 증례를 담고 있다.
정가는 8만원이며, 구입문의는 02-2635-3948~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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