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대동창회 부산지부도 다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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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치대동창회 부산지부도 다시 뭉쳤다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3.04.1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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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정기총회 열고 활성화 다짐…신임회장에 28회 염정배 동문 선출

 

▲ 왼쪽부터 염정배 회장, 이동근 수석부회장, 조일제 총무이사, 정현석 재무이사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동창회(회장 박건배 이하 동창회) 부산지부가 지난 16일 부산 서면 소재 다원정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동창회 김병찬 명예회장과 김철수 부회장,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이재일 원장, 부산시치과의사회 고천석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

그동안 부산지부 동창회가 침체돼 모임이 없었기 때문인지, 강호경 동문을 비롯해 많은 원로선배와 그동안 얼굴을 볼 수 없었던 젊은 후배들 포함해 4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해 서로의 근황을 물어보며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김명득 고문은 서울 치대 동문들의 화합과 단결에 관한 중언과 함께 김철수 부회장에게 격려의 뜻을 전했으며, 참가동문들은 김철수 부회장의 각오를 듣고 뜨거운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김병찬 명예회장이 동창회 소식과 현황 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으며, 이재일 대학원장은터 발전한 모교 현황과 내년부터 변경해 실시되는 신입생 선발에 관한 최근소식을 전했다.

또한 부산시치과의사회 고천석 회장과 부산치과의사신협 문성훈 이사장의 축사와 지원금 전달이 이어졌다.

동창회 부산지부는 신임 임원으로 염정배(28회) 회장, 이동근(34회) 수석부회장, 조일제(37회) 총무이사, 정현석(40회) 재무이사를 선출했으며, 젊은 후배들을 위한 활기찬 동창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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