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SIDEX! ‘국제화 도약’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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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SIDEX! ‘국제화 도약’ 스타트!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3.05.0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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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 SIDEX 2013 오늘(3일) 12시 테이프 커팅식 갖고 화려한 개막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 이하 서치) 2013년 종합학술대회 및 제10회 서울국제치과기가재전시회(이하 SIDEX 2013)가 오늘(3일) 오후 12시 테이프커팅식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개막했다.

오늘(3일) 12시부터 5일까지 3일간 코엑스 Hall C와 Hall D에서 진행되는 SIDEX 2013 국제치과기가재전시회에는 전세계 주요국가 23개국 301개 업체들이 919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최신 치과기자재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종합학술대회는 내일(4일)부터 이틀간 코엑스 오디토리움과 컨퍼런스룸 3층, 4층, Hall E세어 총 40여 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작년 참가자 1만2천여 명으로 최다 참가기록을 갱신한 SIDEX는 올해 또 다시 최다 참가기록을 넘어설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테이프커팅식에는 내빈으로 서치 정철민 회장을 비롯 최남섭 명예회장, 신영순 고문이 참가했고, 외빈으로는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세영 회장, 대한치과기재협회 김한술 회장, (주)신흥 이용익 대표이사, GC코리아 나까오 키요타카 대표이사가 참가했다.

특히, 이날 테이프커팅식에는 외빈으로 필리핀치과의사회 Joyce Michele Reyes 국제이사와 싱가포르치과의사회 Kelvin chye 부회장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테이프커팅식을 마친 내외빈들은 코엑스 C홀과 D홀에 마련된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 치협 김세영 협회장과 서치 정철민 회장이 SIDEX 2013 전시관에 입장하고 있다.

 

▲ 정철민 회장이 유니트체어에서 시연을 하고 있다.

▲ 김세영 협회장이 유니트체어에서 시연을 하고 있다.

▲ 정철민 회장이 해외 참가자와 제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 3D 시연영상을 참관하고 있는 시덱스 조직위원 및 치협 임원진들.

▲ 김세영 협회장과 정철민 회장이 시덱스에 참가하는 해외 참관자들에게 제공 될 부채를 들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 '시덱스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시덱스 조직위원 및 치협 임원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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