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전시회로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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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전시회로 빛낸다
  • 안성욱 기자
  • 승인 2013.05.0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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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치과병원, 오는 31일까지 아트스페이스 캘러리에서 ‘5월 작가 초대전’ 진행

 

전남대치과병원(병원장 김재형)이 오는 31일까지 ‘5월 작가 초대전’을 병원에 마련된 아트스페이스 갤러리에서 연다.

이번 작품전은 서양화가 김해성 작가의 ‘봄의 친구들’을 주제로 5월 신록과 가정의 달을 맞아 환자와 전직원들에게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진행된다.

특히, 전남대치과병원의 전시회는 매달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해 지역주민 및 환자들에게 정신적 안정과 정서를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 내 문화명소로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작품을 전시하는 서양화가 김해성은 하나의 유기체로서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대한 조형적 탐구를 끊임없이 시도해 온 작가다.

그의 작품의 뿌리는 자연 파괴, 나아가 인간 파괴로 이어져 가는 인간과 자연의 공존방식 파괴로 이런 참담한 현실 속에서 자연과 인간, 삶의 모순과 이에 대한 화해를 갈구하며, 인간의 순수함과 건강함을 표현하는 작가로 유명하다.
 
한편, 전남대치과병원은 환자들의 정신적 안정과 정서를 위해 정기적으로 매월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아트스페이스 갤러리에서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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