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석 원장 디렉터로 지난달 11~14일 진행…현지 치과의사 20여 명 참여
오스템(대표이사 최규옥) 베트남법인이 지난달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하노이에서 AIC Sinus&GBR 코스를 진행했다. 코스 디렉터는 오케이치과 양홍석 원장이 맡았으며, 20여 명의 베트남 현지 치과의사들이 열의를 갖고 강의에 참가했다.
이번 연수회는 Advanced 과정으로 체계적으로 짜여진 커리큘럼을 토대로 오스템 제품과 AIC의 다양한 교보재를 이용해 Sinus, GBR, Ridge Split, Block Bone Graft, Soft Tissue Management 등의 다양한 실습이 진행됐다.
이러한 노력으로 베트남 현지 개원의 사이에서는 한국 치과의사들의 임플란트 임상 능력에 대한 위상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세미나에 참가한 한 베트남 현지 치과의사는 디렉터 양홍석 원장의 강의를 들은 후 “이번 연수를 통해 베트남 치과의사들에게 많은 정보와 지식을 전달해 줬다”며 “강의 매 순간마다 열정적인 강의를 보여준 양홍석 원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오스템임플란트의 우수성과 AIC 강의 수준에도 찬사를 보냈다.
베트남법인의 김한상 법인장은 “앞으로 적극적인 학술행사 지원과 교육을 통해 현지 의사들의 임플란트 임상능력을 더욱 향상시킬 것”이라며 “베트남 국민들에게 임플란트를 더욱 널리 소개해 베트남에서 임플란트가 대중화 되는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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