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대동창회 16회 자선골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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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치대동창회 16회 자선골프대회 성료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3.06.0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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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용인프라자CC서 동문 120명 참석…개인전 42회 임종호 동문·단체전 40회 우승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박건배 이하 동창회)는 지난달 30일 선후배 동문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용인프라자CC에서 자선과 친목의 골프라운딩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는 11회 원로선배부터 59회 후배까지 어우르는 많은 동문들, 또한 여자동문들도 많이 동참해 함께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한치과의사협회 최남섭 부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 정철민 회장,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이재일 원장 등 내외빈도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에서는 동기회 단체전과 개인전와 함께 친선조, 여성조 경기도 같이 진행됐는데, 단체전에서는 40회가 233타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41회로 236타, 42회가 237타로 3위를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42회 임종호 동문이 75타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77타를 친 40회 임병채 동문이, 3위는 41회 이용덕 동문이 차지했다. 니어리스트는 59회 전홍조 동문, 롱기스트는 42회 조무길 동문이 차지했다.

친선조에서는 40회 장기택 동문이 우승을 차지했으면 메달리스트는 47회 장일성 동문, 2위는 34회 김철수 동문, 3위는 43회 윤정태 동문, 니어리스트는 30회 김성형 동문, 롱기스트는 42회 박홍렬 동문이 차지했다.

여성조 우승은 49회 한송이 동문이, 준우승은 43회 한금남 동문이 차지했으며, 버디상은 41회 안희용 동문, 다파상은 31회 강태성 동문이 차지했다. 이 밖에 많은 경품추첨이 있었으며 대상인 55인치 LED TV는 38회 박희운 동문이 당첨됐다.

박건배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에서 “골프를 통해 많은 동문들이 소통·화합·나눔을 행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더 없이 기쁘고, 이렇게 좋은 기운이 동창회를 더 큰 발전으로 이끌어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 회장은 행사를 잘 치룰 수 있게 지원하고 격려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한달여 전부터 노력한 김재영, 김철수 부회장을 비롯한 골프준비 임원들에게도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했다.

총동창회는 내년에도 더 많은 동창들이 참가하여 친목과 우애를 다지고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더욱 알찬 자선골프대회를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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