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담양리조트서…장기자랑·금성산성 등반 등 즐거운 시간 보내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안종모)은 지난 1일 담양리조트에서 ‘2013년도 전 교직원 워크숍’을 열고 교직원 간 단합 도모와 치과병원 발전에 대한 의견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혁신하는 조선! 행복한 치과병원’을 테마로 진료과별 교직원들이 나선 장기자랑도 열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종모 병원장은 “2012년 전반적인 사회적 화두가 ‘소통과 화합’이였다면 올해는 ‘생존’”이라며 “어느 조직이나 대․내외적 경제적 상황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생존이야 말로 가장 중요하며 우리 치과병원도 예외일 수 없다”고 피력했다.
또한 안 원장은 “올해부터 토요진료 실시 및 효율적인 인력관리 등으로 모든 경제적 지표가 호전돼 가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은 교직원의 헌신적 노력의 결과”라고 치하했다.
한편, 워크숍 참가자들은 둘째날 삼국시대에 축조된 금성산성을 등반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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