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블랙벨트데이 2013'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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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블랙벨트데이 2013' 세미나 성료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3.06.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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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청구지식·실무 겸비한 전문 치과스텝 2천명 참가…10월부터 치과건보관리사 인증 프로그램 시행

 

오스템(대표이사 최규옥)이 지난 23일 세종대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오스템 블랙벨트데이 2013’ 치과스탭세미나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오스템에서 치과스탭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블랙벨트'란 보험청구지식과 실무경력을 인정받은 치과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이날 행사에는 다수의 블랙벨트 회원들이 참여했다.

사전 접수부터 2,000명이 조기 마감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이번 행사는 치과스탭 세미나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됐으며, 세종대 현장뿐만 아니라 전국의 AIC연수센터로 생중계 됐다.

이날 블랙벨트데이에 참석한 치과스탭 및 의사, 교수는 1650여 명. 여기에 전국 AIC연수센터를 통해 화상으로 참가한 인원이 350명으로 총 2000여 명이 참가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번 오스템 블랙벨트데이는 10월 13일 시행되는 치과 건강보험관리사 인증프로그램의 이해를 돕고, 실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그리고 각 분야의 전문가 7명이 연자로 참가해 다양하고 실용적인 연제로 강연장을 가득 메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1부에서는 동부산대 홍선아 교수가 ‘놓치기 쉬운 보험 청구 사례와 급여진료의 올바른 청구법’을, 한양대 박창주 교수가 ‘원장님의 속마음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고 원장님께 사랑 받는 어시스트 비법’을 소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2부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승원 씨가 ‘일반강좌로 날마다 예뻐지는 셀프 메이크업’을 창조경영아카데미 김승래 대표가 ‘스토리텔링을 이용한 고객 감성 커뮤니케이션’을, 오스템 신태하 강사가 ‘불황탈출을 위한 스마트한 스탭 되는 법’을 발표했다.

또한 오스템 이정엽 강사가 ‘치과장비 관리법과 고장예방 비법’을, 아림치과병원 송윤헌 원장이 ‘2013년 새롭게 바뀐 치과 보험화에 관한 대응 전략’을 제시해 강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아울러 이번 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치과 재료와 장비를 전시하고, 치과 건강보험관리사 자격제도의 1:1 상담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오스템 관계자는 “치과스탭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치과 운영을 더욱 유익하게 돕는 것이 목표”라며 “오는 10월에 시행되는 치과 건강보험관리사 인증 프로그램으로 치과스탭의 자기개발 및 실무능력을 치과에서 인정받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스템은 치과스탭을 위한 세미나를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수요화상세미나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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