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앞두고 효자손 부채 5천개 전달…내원객 대상 ‘건강한 여름나기 기원’ 행사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을 비롯한 치과병원이 ‘환자사랑 이벤트’를 잰행해 눈길을 끈다.
강동경희대병원 치과·의과·한방병원은 오늘(12일) 초복을 하루 앞두고 환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환자사랑 복(伏)날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휴대용 효자손 부채 5천 개를 외래 접수처 및 입원병동에서 직원들이 직접 나눠주며 내원객과 입원환자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지치기 쉬운 환자들에게 건강한 여름을 보내, 하루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행사를 진행했다”며 “강동경희대병원의 모토인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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