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복 교수 노인 재활치과, 해외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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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복 교수 노인 재활치과, 해외가 주목
  • 안성욱 기자
  • 승인 2013.08.1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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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싱가폴서 열리는 ‘국제 퀸테센스 그랑프리 치의학 컨퍼런스’에 연자로 참석…김영균·정의원 교수도 한국대표로 참석

 

▲ 사진 좌측부터 이성복 교수, 김영균 교수, 정의원 교수
이성복 교수의 ‘고령-장애환자에 대한 재활치과의 역할’ 연구결과가 해외 치과의사들에게 공개된다.

이성복 교수는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싱가폴 Marina Bay Sands Expo And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는 ‘The 2nd Quintessence International Grand Prix Dental Conference’에 분당서울대병원 김영균 교수와 연세 치대 정의원 교수와 함께 한국대표 편집위원 및 초청연자로 참석한다.

특히, 이성복 교수는 대회기간 중인 6일 열리는 독일 브레덴트사 주최 ‘The Bredent Group Day’에도 연세 치대 전정호 기공사와 함께 연자로 참석해 다양한 ‘BioHPP’ 임상연구를 발표한다.

브레덴트 그룹 데이에서 이성복 교수는 ‘Universal Design in dentistry with innovative materials and technology for the elderly-disabled patients’를 주제로 인간의 뼈와 가장 유사한 생체친화적인 ‘BioHPP’와 특수 composite resin인 ‘visio.lign system’, 이를 이용한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통한 연구 자료들을 선보인다.

또한 아시아 첫 공식 ’bredent instructor‘로 인정받은 연세 치대 전정호 치과기공사는 ‘No chipping and long-term aesthetic solution with innovative hybrid materials and technologybredent’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서 7일과 8일 양일간 ‘Paradigm in Multidisciplinary Treatment Planning’을 대주제로 열리는 메인 심포지엄에서 이성복 교수는 영국의 Dr. Mankoo, 이스라엘의 Dr. Romano, 스페인의 Dr. Garcia, 이태리의 Dr. Massironi, Dr. Ferraris, 독일의 Dr. Bayer, 일본의 Dr. Suzuki 등 기라성 연자들과 함께 연자로 참석해 고령-장애환자에 대한 재활치과의 역할을 공자로 한 ‘Roles of Restorative Dentistry for the disabled and elderly person’ 강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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