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D, 치협 인준학회 위한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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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DD, 치협 인준학회 위한 준비 ‘박차’
  • 안성욱 기자
  • 승인 2013.09.1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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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8일 열린 임원워크숍서 최종 결의…12월 7일 추계 학술대회 비롯 학술지 등 ‘Digital Dentistry’ 선도방안 마련도

 

대한컴퓨터치의학회(회장 이근우 이하 KADD)가 치협 인준학회 등록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KADD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충남 천안에서 임원워크숍을 열고, 치협 인준학회 준비 및 ‘Digital Dentistry’를 위한 학회의 중요 활동 등을 조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근우 회장을 비롯한 이사진 등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워크숍에선 지난 3월 독일 IDS 2013 참관보고와 함께 최근 치과에서 새롭게 쓰이고 있는 facial scanner를 이용한 3d진단 및 수술교정에 대한 소개 및 시뮬레이션 진행됐다.

이근우 회장은 “신임 집행부 구성 후 가진 임원워크숍에서 학회가 중장기적으로 추구해야 할 방향 및 사업 등을 조율할 수 있었다”며 “치과디지털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학회차원에서 미진한 부분을 찾아 보완해 나가는데 힘쓰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선 오는 12월 7일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키로 결의하고 장소가 섭외되는 대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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