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중국 치과 임플란트 발전 ‘선도’
상태바
오스템 중국 치과 임플란트 발전 ‘선도’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3.09.12 14: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법인 AIC 200회 금자탑…중국 진출 7년 만의 쾌거

 

오스템임플란트 중국법인(법인장 정덕영)이 지난 8월 중국 내의 AIC 연수 200회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중국 진출 7년 만에 이룬 성과로, 지난 2011년 1월 100회를 기록한 이후 2년 7개월 만에 또다시 100회를 돌파함으로써, 중국에서 최고· 최장· 최다 임플란트 연수 기관이라는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오스템 중국법인에 따르면 중국 내에서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한 치과의사 수가 1만 명이 채 안 되는데, 2006년부터 오스템 AIC를 통해 임플란트 시술을 배운 누적 치과의사 수가 약 5천명에 달한다고 한다.

여기에 중국 전역에서 행해진 크고 작은 연구회와 세미나, 실습반 등까지 합치면 그 수는 더욱 늘어나게 된다.

중국 치과계 내에서 중국의 임플란트 발전에 오스템 AIC의 공헌을 인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도 이러한 이유다.

오스템 중국법인은 이를 기념해 지난 8월 한 달간 오스템 중국법인 AIC연수 200회를 기념한 릴레이 AIC 연수회를 개최했다.

2~6일 신장 우루무치에서 이대희 치과병원 이대희 원장과 Dr. Jiang Xianglian, 9~13일 곤명 에서 ALL치과병원 오영학 원장과 Dr. Jiang Xianglian, 12~16일 북경에서 Dr. Hou Chuanji와 Dr. Gong Guanqing, 23~27일 Dr. Lu Xuewei와 Dr. Jiang Xianglian의 강연이 이어졌다.

이 기간 동안 약 140명의 현지 의사들이 참가해 중국 내 임플란트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에 처음으로 개설된 우루무치 AIC에 참석한 우루무치 인민병원의 Dr. Wang Minxu는 “오스템 임플란트의 우수한 품질과 한국에서 오신 임상 경험이 풍부하신 연자들의 헌신적인 강의, 오스템 중국법인 직원들의 적극적인 태도와 서비스 마인드는 어느 글로벌 임플란트 회사에서도 하지 못하는 것”이라며 “오늘날 오스템임플란트가 중국에서 1위를 할 수 있는 비결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오스템은 향후에도 적극적인 AIC 연수회를 진행해 중국 치과계의 임플란트 대중화를 이끌고, 대한민국 치과계의 높은 임플란트의 임상 수준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