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사가 알아야 할 임플란트·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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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가 알아야 할 임플란트·보철
  • 안성욱 기자
  • 승인 2013.09.2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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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네스, 진주보건대 치위생과와 ‘임플란트와 보철 역량강화 프로그램’ 실시

 

휴네스(대표이사 윤홍철)가 지난 8월과 9월 진주보건대 치위생과(학과장 강용주)와 함께 진행한 ‘임플란트 치위생 전문과정’과 ‘치위생 보철 실무과정’이 참가 학생들의 큰 관심속에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진주보건대 치위생과의 교육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에 걸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위생 보철 실무과정’이, 지난 9월 7일과 8일에는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치위생 전문과정’이 실시됐다.

연세베스트덴치과 김윤식 원장과 강남베스트덴치과 윤홍철 원장이 연자로 나선 ‘임플란트 치위생 전문과정’에서는  임플란트 수술 과정의 이해를 시작으로 ▲임플란트 수술 사례 ▲임플란트 유지 및 관리 ▲임플란트 수술 기구의 이해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멸균 관리 ▲임플란트 관련 물품 및 재료의 이해 ▲임플란트 수술준비의 이해 등이 공개됐다.

이어 연세베스트덴 류병희 실장 외 3명의 스탭들이 함께 임플란트 기구 세팅 실습, 임플란트 수술방 세팅 실습이 진행됐다.

 
강남베스트덴치과 윤홍철 원장이 연자로 나선 ‘치위생 보철 실무과정’에서는 인상재의 종류와 채득방법 ▲보철물 접착재의 종류와 사용법 ▲임플란트 경향 및 최신 임상 경향 ▲진료실에서의 위생사 역할 ▲보철치료계획과 환자와의 상담 등이 강연됐으며, 강남베스트덴치과 공윤미 실장 외 5명의 치과위생사들이 함께 러버 인상 채득, 코드패킹, 레진시멘 실습이 진행됐다.

휴네스 담당자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개원가의 실제 임상을 바탕으로 한 강의와 더불어, 실습이 이뤄져 학생들이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생생한 개원가 임상을 직접 경험하고 익힐 수 있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며 “졸업 후 바로 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치위생사 양성을 목표로 향후에도 진주보건대를 비롯 여러 치위생과와 함께 임상 교육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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