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심포지엄, 해외 500명 사전등록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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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심포지엄, 해외 500명 사전등록 ‘완’
  • 안성욱 기자
  • 승인 2013.09.2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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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양 6대주 35개 주요국가서 참가신청…매년 공개되는 네오만의 혁신 신제품·심도있는 강연이 인기 요인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 오는 10월 6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개최하는 ‘2013 네오심포지엄’이 개막 10여일을 남겨두고 ‘대박’ 조짐이 곳곳에서 도출돼 귀추가 주목된다.

 
네오바이오텍은 오늘(26일) ‘2013 네오심포지엄’ 참가신청을 한 해외 치과의사 및 바이어 수가 5대양 6대주 35개 주요국가에서 500여 명이 사전등록을 완료, 지난해 국내외 참가자 수 1,600명을 어렵지 않게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특히, 네오는 사전등록을 마친 500여 명의 해외 참가자들 대부분이 지난해 열린 ‘2012 네오심포지엄’을 비롯해 각국 해외 전시회에서 네오의 제품을 접한 유저들로 구성, 해외에서 네오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음을 심포지엄을 통해 재검증하겠다는 입장이다.

더불어 매회 심포지엄을 통해 공개된 혁신적인 신제품에 대한 해외 각국 유저들의 높은 관심도 이번 심포지엄에 참가하는 해외 치의들의 사전등록 열풍을 이끈 주요인이라는 게 네오측 관계자의 첨언이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에 35개국 500여 명의 참가자가 사전등록을 완료, 지난 대회 이상의 성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가 크다”며 “매회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학술강연과 혁신적인 신제품 공개, 그리고 ‘새로운 네오’로 거듭난다는 각오가 남다른 만큼 개최전까지 모든 역량을 다해 준비를 마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10월 6일 세종대학교 광개토홀에서 열리는 ‘2013 Neobiotech International Symposium’은 미시간대학교 치주과 주임교수인 Hom Lay Wang이 메인연자로 나서 ‘Complication solution’을 강의할 예정이며, 허영구 원장은 네오바이오텍이 심여를 기울여 완성한 20개의 혁신적인 신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메인강연 외에도 총 37명의 연자, 5개 섹션으로 구성된 학술커리큘럼을 토대로 임플란트 기초부터 디지털파트까지 임플란트와 관련된 모든 주제를 총망라될 예정이며, 8가지 핸즈온 코스와 다채로운 이벤트행사가 준비돼 학술과 미래 치과시장을 미리 엿보는 장으로 이뤄진다.

이번 심포지엄 참가와 관련, 현재 온라인을 이용한 사전등록이 진행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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