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치대 치과재료평가센터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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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치대 치과재료평가센터 개원
  • 이인문 기자
  • 승인 2004.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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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치과의료용구산업에 기여


식약청 지정 의료용구 시험검사기관인 ‘치과재료시험평가 센터’(센터장 권오원 경북대 병원 치과진료 처장, 치과교정과 교수)가 지난 19일 경북대 치과대내에 문을 열었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지방을 비롯한 영남지방의 치과의료용구산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치과재료시험평가센타는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외국에서 수입되는 치과재료에 대한 시험검사 수행, 시험검사 성적서와 시험검사 적합확인서 발부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권오원 센터장은 “앞으로 신속, 정확한 시험검사업무 처리로 치과재료 업계의 제조, 수입 절차를 더 빨리 할 수 있게 적극 돕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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