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오후 2시 기공사회관서 토론회…정책자문위원단 등 패널 참석 예정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손영석 이하 치기협)가 내년 11월부터 시행되는 치과기공사 면허신고제의 영향으로 인해 종합학술대회 참가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보수교육 시행방법을 전면 재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한 첫 걸음으로 치기협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치과기공사회관에서 ‘치과기공사 보수교육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회원들의 의견 수렴에 나선다.
류재경 교육이사가 사회를 맡고, 박형랑 협회 학술이사가 좌장을 맡은 이번 토론회에는 변태희 기공학회 명예회장, 문제혁 정책자문위원, 박형랑 협회 학술이사, 김지환 정책자문위원(고려대학교 치기공학과 교수), 이용필 가철성학회 부회장(미치과기공소 소장)이 패널로 참석해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패널 토론 후에는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보수교육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에 관심이 있는 회원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02-2253-28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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