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가 알려주는 당신의 타고난 ‘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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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가 알려주는 당신의 타고난 ‘美‘
  • 이두찬 기자
  • 승인 2013.10.2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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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지부 박미라 원장, 지난 26일 광화문 교보문고서 사인회…“코로 숨 쉬면 세상이 친절해진다” 역설

 

“우리에겐 숨어있던 원래의 아름다움을 되찾을 권리가 있습니다. 인체는 원래 아름답습니다”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서울경기지부 박미라 연치과 원장이 신간 에세이집을 발간하고 지난 26일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사인회를 개최했다.

 

박 원장은 신간 ‘누구나 예쁘게 태어난다’를 통해 “사람은 모두 아름답게 태어났는데, 코가 아닌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게 됐다”며 “콧숨과 올바른 잇솔질, 그리고 오쏘트로픽스 치유로 잃어버린 아름다운 모습과 마음을 되찾을 수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박 원장은 세상의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기 때문에 내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겸손함을 가질 수 있다“며 ”이제 그런 감사함으로 당신을 치료하고 싶으며, 당신이 태어날 때부터 지니고 있던 아름다움을 되찾아주고 싶다“고 피력하면서 우리는 누구나 예쁘게 태어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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