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내달 8일 7회 임치원 공동학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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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내달 8일 7회 임치원 공동학술제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3.11.0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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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의대 및 유광사홀서…임플란트·교정·치주 등 22개 학술강연 마련

 

제7회 임상치의학대학원(이하 임치원) 공동학술제가 올해는 고대 임치원 주관으로 다음달 8일 고대 의대 및 유광사홀에서 ‘2013 고대 임플란트 심포지움’과 함께 진행된다.

참고로 공동학술제는 고대와 이대, 한림대, 카톨릭대, 아주대 5개 임치원이 매년 돌아가며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임플란트와 교정, 보존·보철·치주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총 22개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유광사홀에서 진행되는 임플란트 세션에서는 고대 전상호 교수가 ‘생체역학을 고려한 임플란트 immediate loading'을, 카톨릭대 김진 교수가 ’최근 판례를 중심으로 살펴본 치과 임플란트 의료과오‘를, 이대 김선종 교수가 ’BRONJ 환자 치료의 원칙과 결과 보고‘를 발표한다.

또한 아주대 송승일 교수가 ‘흔하지는 않지만 치명적인 임플란트 합병증’을, 고대 강운규 교수가 ‘치과의사를 위한 올바른 자세와 근운동법’을, 이대 박지만 교수가 ‘Trios 디지털구강스케너의 다양한 임상활용’을 소개한다.

의과대학 418호에서 진행되는 교정세션에서는 경희대 강윤구 교수가 ‘Biolimensional technique Clinical consideration'을, 이대 김민지 교수가 ’Digital impression in orthodontics'을, 고대 조일식 교수가 ‘Leveling in othodontics'을, 한림대 박인영 교수가 ’돌출입 교정 시 전치부 토크 조절방법‘을, 카톨릭대 모성서 교수가 ‘Age ralated molar key correction method'를 발표하는 등 7개의 강연과 패널토의가 진행된다.

의대 320호에서 진행되는 보존·보철·치주 세션에서는 고대 박철우 교수가 ‘진료실에서 직접 만드는 올 세라믹 크라운’을, 카톨릭대 박준범 교수가 ‘임플란트 주위염의 예방과 치료’를, 고대 전경아 교수가 ‘MTA is a really dream maleral?'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또한 고대 최연조 교수가 ‘부분틀니의 전반적 이해’를, 사람사랑치과 황성연 원장이 ‘치주치료의 보험청구-SRP를 위주로’, 21세기치과 최희수 원장이 ‘보존, 보철 및 기타 보험청구’에 대해 소개한다.

이날 학술제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점수 4점이 부여되며, 사전등록은 다음달 2일까지다. 등록문의는 02)900-535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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