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치과생존 전략, 차별화 방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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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치과생존 전략, 차별화 방안은?
  • 안성욱 기자
  • 승인 2013.11.0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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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네스, ‘치과 MOT, 임플란트’ 주제로 포럼 개최…치과별 MOT 분석·임플란트 치료 후 문제해결 등 제시

 

휴네스(대표이사 윤홍철)가 오는 25일 ‘MOT와 우리 치과 디테일의 힘’과 ‘Solutions of complications in dental implant prosthetic system’ 두 가지 주제를 가지고 ‘브라보, 치과의사’ 포럼을 연다.

▲ 김만용 과장, 강익제 원장
올해 마지막 포럼으로 진행되는 행사는 치열한 경쟁구도에 내몰린 치과병·의원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축할 차별화된 전략방안과 치과임플란트 보철 부분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합병증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 등이 사례별로 제시될 예정이다.

포럼 연자로는 엔와이치과의원 강익제 원장과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치과 김만용 과장이 나서 축적된 임상노하우를 공개한다.

강익제 원장(엔와이치과의원)은 ‘MOT와 우리 치과 디테일의 힘’을 연제로 작은 치과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MOT를 200여 개의 디테일의 힘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강 원장은 포럼에서 제시할 차별화 강화 포인트로 “고객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많을수록 병원의 경쟁력이 올라간다”며 “고객의 시선, 고객의 감성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준비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만용 과장(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치과)은 ‘Solutions of complications in dental implant prosthetic system’을 주제로 현재 치과임플란트 보철 영역에서 발생하는 COMPLICATIONS의 원인과 근본적인 해결방법을 제시하고, 차후 치과 임플란트 보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Advanced Lateral system에서 찾을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30명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의 수강료는 11,000원 이며 접수 및 문의사항은 휴네스(02-3474-5245)로 전화하면 된다.

한편, 휴네스는 25일 열리는 포럼을 끝으로 2013년도 포럼을 종료하며, 다음 치과 포럼은 내년 2014년 4월 경 다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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