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밴드 ‘애틱식스’ 다음달 14일 롤링홀서 ‘2013 겨울공연’ 개최…연말저녁을 즐기고 싶은 모든 이들 위한 무료공연
치과의사밴드 ‘애틱식스’가 다음달 14일 오후 6시 홍대근처 롤링홀에서 ‘2013년 겨울공연’을 개최한다.
애틱식스는 다락방에 모인 여섯 명이란 의미로서 아이 때 놀던 다락방의 추억과 같이 젊은 마음을 간직하자는 의미로 명명된 치과의사 밴드이며, 2008년도 이후 독자적인콘서트 또는 서울치대 동창회 행사 등에서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애틱식스는 “우리는 치과의사로만 구성됐지만 전혀 치과의사스럽지 않은 밴드를 표방하고 있으며, 관객들이 즐거울 공연을 모토로 하고 있다”며 “추억의 ROcK부터 흥겨운 최신곡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을 배려한 레퍼토리로 무장하고, 기억에 남고 흥겨운 연말의 주말밤을 장식하고자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흥겨운 공연을 준비하는 애틱식스 멤버로는 드럼 및 세컨기타를 담당하는 윤정태 원장 , 베이스기타를 담당하는 이선규 원장, 보컬 및 퍼커션 담당 박노진 원장과 신디사이저를 맡은 오지연 박사, 퍼스트기타 담당 박덕영 교수, 및 이번 공연에는 청아치과병원 홍윤기 교정과장이 드럼파트를 맡아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관람료나 티켓은 없으며, 연말저녁을 즐기고 싶은 모두에게 개방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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