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치과계·사회 공헌 확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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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치과계·사회 공헌 확대 나선다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3.11.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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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12개 대학 44명에게 장학금 지원·11년간 총 326명…9일 장학금 수여식 진행

 

국내 임플란트산업 선두주자인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 이하 오스템)이 올해부터 치과계와 사회공헌 활동을 대폭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오스템은 11년 전부터 매년 치과대학생들에게 지원해오던 장학금 혜택을 대폭 늘렸으며, 이러한 방침에 따라 올해에는 12개 대학 44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11년간 오스템 장학금 혜택을 받은 학생의 수는 326명으로 늘었다.

오스템 관계자는 "수입대체 및 수출을 통한 외화 획득,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 연관산업 기술발전 및 동반 성장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며 "특히, 임플란트 강국이라는 이미지를 통해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스템은 이러한 사회적 공헌활동 뿐 아니라 다양한 치과계 지원활동도 벌이고 있다.

▲AIC 연수회 운영 ▲수요 화상세미나 운영 ▲OSSTEM MEETING 개최 ▲임상 교재 발간 ▲기공사/Staff 연수회 등 학술지원과 ▲산학협력 기술개발 ▲임상연구 의뢰, 공동수행 ▲국책과제 공동수행 ▲치과대학 임상연구 지원 등 연구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또한 치과대학 장학금 지원과 국내·외 봉사활동 지원, 치협 올해의 치과인상 및 서치 치과의료봉사상 등 치과계 시상 지원 등 치과계 발전을 위해서도 다양한 공헌사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오스템은 지난 9일 오후 6시 웨스턴조선호텔에서 ‘2012년도 치과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치전원 이재일 원장과 연세 치대 이근우 학장, 원광 치대 이병도 학장 등 주요 대학 학장과 학생 50여 명이 참가했으며, 김봉선 상무이사 경과보고와 최규옥 대표이사의 인사말, 주요 학장들의 격려사, 장학금 수여식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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