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본부, 오는 23일 서울시청 인근 호프집에서 사랑의 후원주점 운영…시사개그만 노정렬씨 시사토크 및 북녘 퀴즈쇼 등 다채로운 행사 예정
원한 맥주와 좋은 사람들, 그리고 북녘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사랑도 선사하자!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이사장 홍경표, 이하 지원본부)는 오는 23일(토) 서울시청 인근 레벤브로이에서 후원주점을 운영한다.
‘Hope 한잔에 담는 북녘 어린이 사랑’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지원본부 후원주점에선 먼저 참석자 인사 및 소개를 시작으로, 회원들의 시 낭송회와 지원본부의 그동안 활동을 담은 영상물이 상영된다.
이어 북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퀴즈쇼와 시사개그맨 노정렬씨의 시사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주점 티켓 구입 및 참여 방법 안내는 지원본주 사무처(전화 02-744-9750 혹은 9756)으로 하면 된다.
지원본부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소중한 분들과 송년모임을 하실 수 있는 후원주점을 마련했다”며 “북녘 어린이도 도울 수 있는 따뜻한 자리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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